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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한 줄 10

당신이 만약 토론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제가 지금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는 일단 앱(APP)이 아닙니다. 검색창 플랫폼에서 한글로 '얼룩소'라고 치거나, 'alookso'를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 얼룩소(alookso)는 토론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토론장입니다. 1. 당신이 만약 이런저런 토론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섭섭하시다면. 2. 현재의 세계와 우리나라의 사회적, 경제적의 문제들에 대해 관심이 많고 뉴스에 나오는 상황들에 할 말이 많으시다면. 이 얼룩소(alookso)사이트는 조금 더 소개하자면, 자신의 이야기를 속시원히 말하고 싶은 사람이 말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치 대나무 숲과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공론의 장, ..

정오의 한 줄 2022.02.28

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책으로 약의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

약국에 대한 궁금증들~ 도대체 왜 그런거죠?약국에 대한 에피소드 1.약을 사러 약국에 갑니다. 약국에 가면 이미 내가 살 약을 정하고 가서 말하지요 "인사돌 주세요" 라고요. 흠. 아시겠지만 "네~ 여기요~"라고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인사돌 말고 비슷한 성분약이 있는데 이게 더 좋습니다. "라며 다른 약을 내 놓습니다. 나는 이미 TV 광고에 나오는 "인사돌"을 보고 그 약을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한건데 쉽게 그 약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사려고 했던 그때만해도 그약은 이미 한상자에 8만 원가량을 주어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 비싼약이어도 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들린건데 말이죠.약국에 대한 에피소드 2.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때 정말 궁금합니다. 왜 약국마다..

정오의 한 줄 2022.02.27

50대에 해야 할 일은? 건강의 일상을 기록해야

50대에 해야 할 일 중의 하나는 건강의 일상을 기록해야 한다는 것. 처음 정오의 시간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다시 생각해보면 1.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해야 한다는 것 2. 젊었을 때 하고 싶었지만 돈 버는 것에 치중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 찾아서 해 보는 것 3. 노후에 필요한 자산을 모아 준비하는 것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책을 많이 읽고 싶은 마음, (도서관에 파묻혀 책을 읽고 싶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 말고 다른 새로운 것들을 배워보고 싶다. (드론, 외국어 배우기, 글쓰기, 책 써보기, 여행하기, 남의 동네 구경하기, 남의 동네에서 살아보기 건강 챙기기. 은퇴자금 준비하기. 재테크) 연령마다 변하는 체질과 증상들. 20대와 30대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프다는..

정오의 한 줄 2022.02.10

책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을 읽으며 다시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의 꿈을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는 말이 계속 검색어로 나올 때 그 뜻이 참 궁금했었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자기가 원하는 공간에서 일할수 있는 그런 꿈같은 근무 환경을 원하는 사람들이 꿈꾸는 말 그것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라고 합니다. 이렇게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하게  된 것도 어떻게 보면 우리 생활에 노트북, 스마트 폰 그리고 어디든지 휴대하기 편한 아이패드, 태블릿이 있기 때문에 이런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구글은 대기업중에서도 대기업이고 앞으로도 많을 것들을 이루어낼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구글에게 나는 어떤 정보를 제공하며 구글과 함께 공생할 것인지, 다른 사람들처럼 어떻게 나만의 콘텐츠를 완성할 것인지, 가끔 소재가 없..

정오의 한 줄 2022.02.09

여러 개의 티블로그 운영 뒤 검색 수 변화, 느낀점을 공유합니다.

티블로그는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렵고 많이 서툴렀지요. 처음 해보는 코드 입력하기, 광고 설정하기, 색인요청, 사이트맵 제출하기 처럼 모든것이 생소해서 힘들었습니다. 메일로 뭔가가 자꾸 들어오기는 하는데 그것이 뭔말인지 알아듣기도 힘들었죠. 어쨌든, 티블로그에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를 고민을 하며 주제를 정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어찌 어찌 하나의 블로그를 저의 취미로 채워나갑니다. 옆길로 새지 않고 그 취미와 관련된 콘텐츠로만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보니 구글 메일로 어느 날 이런 메시지가 뜨더군요... 다들 받으셨을것으로 압니다. 흠.. 축하해주지 마세요. 저는 애초에 주소를 다 쓰지 않아서 재 요청한..

정오의 한 줄 2022.02.03

대 명절 설(Lunar New Year's Day) 을 앞두고 설 선물셋트를 보러 코스트코 방문.

우리나라는 한 해의 시작을 (음력 1월 1일)로 이제야 진정으로 새해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설날이라는 대 명절을 한 주 앞두고 있습니다. 설(Lunar New Year's Day) 은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어 떡국을 먹는 풍숲 이 있지요. 설 전날에는 우리 집에서는 늘 부모님께서 목욕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의 묵을 때를 씻고 새로 맞이하는 '낯선' 새해 첫 날을 새 몸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였습니다. 집집마다 설을 맞이하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조금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떡국에 고기 고명이 들어간 떡국을 설에 먹는데 우리 집은 만두를 해서 떡국에 만두를 꼭 넣어서 먹습니다. 만두가 '보자기' 같은 느낌으로 '복'을 같이 싸서 먹자라는 의미로 매년 그렇게 했던..

정오의 한 줄 2022.01.25

드라마 엉클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

요즘 드라들이 재미있는 것이 많아서 주말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드라마에 집중하게 됩니다. 저녁 KBS에서 방송하는 '신사와 아가씨'를 시작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하는 '태종 이방원'과 TV 조선의 드라마 '엉클' 이 드라마들을 보고 나면 어느새 잠잘 시간이 다되어가더군요. 총 16부작중에 이번주에 11회, 12회까지 방영한 드라마 '엉클' 드라마의 이야기가 이제 중후반으로 갈 수록 이야기는 더 재미있어지고 지후와 삼촌의 접근 금지 명령이 풀리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마음에 애가탑니다. TV조선 드라마 2021.12.11부터 시작 매주 토,일 오후 09:00 방영 / 총 16부작 오정세의 엉클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를 보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 천국과 지옥이 어디 다른 세상에 있다기 보다는 바로 우리..

정오의 한 줄 2022.01.17

저자 김승호의 '돈의 속성'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책의 한 줄.

어렸을 때는 부모님의 품 안에서 같은 형제, 자매와 같이 생활을 합니다. 그때는 정말 방이 모자라서 한 방에서 부모님과 저와 그리고 어린 동생들과 같이 잔 적도 있었지요. 한 밥상에 머리를 조아리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생활을 하던 한 가족. 나이가 들어서 각자의 형태로 독립을 하고, 부모님도 이제 그 무섭던 호랑이 호령 대신에 이빨 빠진 호랑이처럼 힘도 다 빠지신 것 같습니다. 한창 돈을 벌 던 때  가족의 장녀였던 나는 챙겨야 될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부모님의 용돈 (두 분 다 퇴직을 하고 수입이 없으므로), 아직 어린 형제들의 소소한 용돈 등 그렇다고 다른 집안의 장녀들보다 더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주변의 많은 챙겨야 할 것들은 월급을 쓰지 않고 모으는 ..

정오의 한 줄 2022.01.13

안경점에 방문한 날, 노안(presbyopia)이 찾아왔습니다.

오전 중에 안경점에 갔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매일 쓰던 안경에 스크래치가 생겨서 AS를 받으려고 찾아갔습니다. 안경을 쓰기 시작한 것은 아주 오래전 어렸을 때부터의 일로 원래 시력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린아이들은 컴퓨터와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예전의 우리보다 안경을 쓰는 시기가 더 일찍부터 찾아오는 것 같더군요. 모든 일상의 생활이 이 네모난 모니터 안에서 시작하고 끝이 나니 쉽게 시력을 잃는 듯합니다. 어린 꼬마친구들이 안경을 쓰고 있으면 마음속으로는 매우 안타깝더군요. 어쨌든 안 끼고 있는 것보다는 활동이 불편할 테니까요.모임을 갔었던 어느 날, 평소에 안경을 한 번도 안 쓰던 40대 초반의 아는 지인분이 안경을 쓰고 왔습니다. 갑자기 웬 안경이냐고 물었더니 눈에 노..

정오의 한 줄 2022.01.11

생애자산주기표 작성 방법으로 자산굴리기

안녕하세요. 정오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2022년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올 1년을 어떻게 하면 잘 계획을 세워서 지낼 볼까 하는 생각에 '생애자산주기표'라는 것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말이 어려운가요? '생애자산주기표'는 말하자면 '자산로드맵'이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자신의 '생애' 동안 자신의 '자산'을 주기별로 어떤 방식으로 모아 갈 것인지 신년 계획을 세워봅니다. '로드맵'에 어떤 고정된 형식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표를 그려서 '주기표'를 작성해보거나, 아니면 엑셀을 이용해서 표를 만들어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간단하게 선으로 나타내 볼 수도 있어요. 모든 것이 자신이 계획하는 것이니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시작해봅니다..

정오의 한 줄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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