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들이 재미있는 것이 많아서 주말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드라마에 집중하게 됩니다. 저녁 KBS에서 방송하는 '신사와 아가씨'를 시작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하는 '태종 이방원'과 TV 조선의 드라마 '엉클' 이 드라마들을 보고 나면 어느새 잠잘 시간이 다되어가더군요. 총 16부작중에 이번주에 11회, 12회까지 방영한 드라마 '엉클' 드라마의 이야기가 이제 중후반으로 갈 수록 이야기는 더 재미있어지고 지후와 삼촌의 접근 금지 명령이 풀리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마음에 애가탑니다. TV조선 드라마 2021.12.11부터 시작 매주 토,일 오후 09:00 방영 / 총 16부작 오정세의 엉클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를 보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 천국과 지옥이 어디 다른 세상에 있다기 보다는 바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