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진만으로 그곳이 궁금해지고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곳 중에서 오세니아의 동부에 위치한 칠레의 땅 이스터섬. 이스터 섬에는 그 옛날 마을이 있었겠지. 그들은 왜 그 많은 석상들을 마을의 섬 입구에 세워놨을까?이스터섬에 있는 한 마을이 석상을 세우자 그 옆의 마을에선 더 큰 석상을 만들어 세웠다지. 두 마을이 그렇게 옥신각신 서로 더 큰 석상을 세우는데 몰중했다. 석상을 세우는 데 필요한 나무, 풀, 과일들을 전부 땄고, 결국엔 자원이 모두 없어져서 이스터섬의 사람들은 모두 죽을 수밖에 없었다는 전설.. 그 말이 사실일까? 결국 그들의 욕심이 자신들을 몰락의 길로 걷게 한 걸까?미스터리 한 이곳에 가려면 오세아니아의 칠레로부터 약 3,700km를 가야 한다.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이스터 섬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