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옛날에는 따뜻한 이른 봄 3월부터 먹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하우스 재배가 있어서 인지 추운 엄동설한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날씨가 풀릴 때 먹는 딸기보다 아주 추울 때 먹는 딸기가 더 맛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격이 금값이라?12월쯤에 먹었던 딸기는 가격이 1kg에 20,000원 대라 엄두를 못내고 먹고 싶어도 참았는데 2월에 되니 아주 운 좋은 날은 조금 덜 신선한 걸로 1kg가 지역 마트에서는 가격 5,000원에 팔더군요. 기회는 이때다! 무슨 말이 필요하리. 요즘 과일 중에 제일 맛있는 딸기를 원 없이 먹어보리라 다짐을 하고 사 가지고 옵니다.가격이 1kg에 18,000원대를 호가 할 때도 '에잇! 그래도 한 팩은 먹어야지~ '하고 가져왔었는데요. 요즘 과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