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오의 시간입니다. 겨울의 군것질거리로 붕어빵은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길거리 간식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요즘에는 붕어빵 하는 푸드 트럭이 쉽게 눈에 띄지도 않더군요. 그나마 집 근처에 사는 곳에 예전에는 10년 넘게 붕어빵 만드는 푸드 트럭은 보이지 않고 꽤 맛있게 잘 만드시던 타코야키 푸드 트럭이 있었더랬습니다.시장은 또 사는 집에서 매우 먼 거리에 있어서 1년에 단 한번도 동네 시장을 가지 않았으니, 붕어빵 보는 일은 정말 없었어요. 예전 집에서 사는 15년동안 붕어빵은 구경을 못했어요. 이사 온 새로운 이 동네에 마트의 바로 옆 작은 트럭 하나 발견, 가까이 가서 보니 드디어 황금잉어빵. 이게 얼마 만인고 정말이지 반갑다 ~ 현금 만원을 들고 가서 잉어빵을 팥앙금이 들어간 것과 슈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