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다가 보면 입구 쪽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닭갈비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수목원에 놀러 오면 주변에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구경도 하고 풍경도 감상하고 커피 한 잔도 간단히 하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수도권에서 가평은 오기 편한 곳이고 드라이브로 한적하게 들러보기에 부담이 없는 곳입니다. 그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모아이(MOAI) 카페는 넓고 넓은 잔디밭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탁 트인 풍광을 느끼게 해 줍니다. 넓은 잔디밭에 있는 모아이 석상은 특이한 분위기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형물이 있어서 잠시 쉬어갑니다. 모아이 석상을 보러 이스터 섬에 갈 수는 없지만 한 시간 가량의 드라이브로 그와 비슷한 모아이 석상이 있는 이곳으로 바람을 쐬러 나왔습니다...